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3% 증가했으며, 도매판매는 전월대비 1.8% 늘어났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재고 증가율이 0.5%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던 시장참가자들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였다.
도매판매가 강하게 증가하면서 재고판매비율은 1.14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내구재 재고는 매출이 2.1% 증가한 가운데 전월대비 변화가 없었던 반면, 비내구재 재고는 1.5%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0.8% 늘어났다. 내구재 재고판매비율은 1.52에서 1.49로 하락했고 비내구재 재고판매비율은 0.81에서 0.80으로 내렸다.
3월 도매재고 증가 폭이 작았던 것은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좀 더 하향수정될 것임을 시사하지만, 또한 재고조정 작업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