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가 극히 제한되는 가운데 달러화는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상승. 이날 발표된 4월 ADP고용동향은 예상치를 하회했고, 3월 공장재 주문은 일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나타내 지표는 혼조를 나타냄. 달러/엔은 120엔을 올라섰고, 유로/달러는 조정세를 나타냄. 달러/엔은 120.31엔까지 상승한 후 120.14엔에, 유로/달러는 1.3559달러까지 하락한 후 1.3588달러에 마감.
- 5월부터 일본은 3각 합병 제도를 시행. 3각 합병이란 외국 기업이 일본에 세운 자회사를 통해 본사 주식으로 일본 기업을 사들일 수 있는 제도. 미국은 1967년부터 3각 합병을 인정하고 있으며, EU는 인정하지 않고 있음. 이미 프랑스 다농 등은 3각 합병의 시행에 맞춰 일본 현지법인을 완전 자회사 형태로 전환하는 등 여러 일본 기업들의 M&A가 예상돼 일본 산업계는 긴장하고 있음. 이로 인해 일본 기업의 M&A 증가와 함께 엔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
- 금주 글로벌 환시는 유동성 축소 국면 속에 환시의 흐름이 좀 과장된 측면이 있어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듬. 여전히 시장에는 달러 숏마인드가 더 우세한 상황이며 추후 데이터들을 확인해 가며 방향성 설정할 것. 금일은 일본과 중국이 휴장이며, 미 1분기 생산성, ISM비제조업지수 발표.
- 당국 환시 개입 영향으로 4월 외환보유액 증가폭 확대. 올해 1/4분기 당국의 환시 개입이 주춤했으나 4월 환율의 급락세와 달러/원, 엔/원의 레벨 부담으로 당국 움직임 나타났음.
- 글로벌 달러 약세가 주춤하며 달러/원 환율은 강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증시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 지속, 매물 부담 등으로 하락 압력 지속될 것.
- 금일은 달러/엔이 급등한 만큼 엔/원 레벨 부담감과 개입 경계감이 하방 경직성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930원 중심의 공방 예상.
- NDF 종가: 929.50/930.0 H-930 L-929.5
- 예상범위: 927원~93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