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수급과 Valuation간의 수수께끼
07년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93.8% 증가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주로 LG카드 매각익 등 일회적인 요인이 가세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제외하더라도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ABS관련 이자이익을 제외할 경우 순이자마진은 소폭 하락에 그쳤고 순이자이익도 감소폭이 제한적이었다. 자산건전성이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적인 자산건전성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었다.
향후 실적은 안정적 흐름 지속 전망
향후에도 분기실적은 안정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순이자마진의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산성장의 효과가 유입되면서 순이자이익은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산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에서 관리될 것으로 보여 대손비용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간 수익예상은 소폭 하향 조정한다. ABS후순위채 관련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순이자마진은 개선보다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의 요인으로 대손비용이 늘어난 점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600원 유지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아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기업은행의 투자포인트는 첫째 실적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점, 둘째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셋째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최근 기업은행의 주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펀더멘털보다는 수급요인 때문이다.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고 주가 상승이 제한된 상황에서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갈수록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