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로 장중 약세를 딛고 소폭 반등하는 양상을 나타냈지만 여전히 약세 분위기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유로/달러는 장중 1.3660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넘봤다.
26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7203위앤보다 0.0004위앤 낮은 7.7199위앤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최저치와 같은 수치다.
참고로 수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거래 마감 시점에 7.7187/7.7191위앤을,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7181/7.7197위앤 호가를 기록해 화요일 종가보다 소폭 하락했다.
딜러들은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위앤화도 강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7.71선이 지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절 연휴에 중국 당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어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