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4406억원에서 올해 5155억원으로 1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151억원에서 올해 1564억원으로 35.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965억원에서 1302억원으로 34.9%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담배사업의 매출이 작년 1분기 대비 23.2% 증가한 4,446억원을 기록해 매출상승을 이끌었으며 해외사업 매출은 전년동기와 동일한 수준인 591억원을 기록했다.
일부 가수요가 있었던 지난해 말과는 달리 올해 말에는 담배 판매점들이 정상 재고를 유지함에 따라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올해 1분기 내수 담배 매출의 증가가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순매출단가 상승 등으로 매출원가율은 2.9%p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4.2%p 상승하며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년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T&G의 자회사인 인삼공사는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1164억원으로 1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385억원과 285억원으로 각각 12.6%씩 증가했다.
KT&G는 "앞으로도 국내시장 경쟁우위 유지, 해외시장 확대,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또한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어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른 주주 이익환원 정책에 따라 400만주(총발행주식수의 2.8%)의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