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선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는 지나치게 지엽적 이슈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에 따라 본격적으로 전개되게 될 어닝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당사 유니버스내 손보사들의 4분기 합계 수정순이익은 3,245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각각 82.3%, 155.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이러한 실적은 당사 기존 전망치 역시 11.0% 상회하는 수준인데, 이는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따른 것임. 또한 동 분기 실적에서도 상위 원수사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의 관심은 이미 FY07에 모아지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하반기부터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본격적 개선 추이 속에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 하락이 시장에서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하지만 우리는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 둔화가 큰 리스크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이는 1) 성장률 둔화는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보다는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측면이 강하고, 2) 유지율 개선 등 보험계약 관리의 질적 향상을 통해 그 영향은 최소화될 수 있기 때문임. 특히 향후 embedded value(EV) 등 장기보험의 수익성 측정을 위한 다양한 valuation 기법이 도입될 경우 이러한 수익성 관리 정책은 오히려 기업가치 증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음.
-결국 현 시점에서는 지나치게 지엽적 이슈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에 따라 본격적으로 전개되게 될 어닝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추가 하락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편이 타당하며 중장기적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top pick으로 유지. 다만 underwriting cycle이 개선되는 국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졌던 회사들을 중심으로 한 valuation gap play가 가능할 수 있어 현대해상, LIG손보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시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