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메리트의 부활
당사 리서치센터는 4월 20일자로 채권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상향한다. 첫번째 근거로는 지난 주말 국고채 5년물 최종호가수익률이 5.04%로 중기 박스권 상단으로 보이는 5.0% 수준을 넘어서 가격 메리트가 발생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월 26일 기록한 전고점 5.08%을 앞두고 채권수익률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만한 변수는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근거이다.
경기 흐름은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지만단기적으로 리스크 요인을 간과할 수 없다
당사 이코노미스트의 경기 판단은 상반기 바닥, 하반기 상승이다. 또한 당사 주식 투자의견은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당사 리서치센터의 종합적인 경기관은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채권쪽 투자의견을 상향한 것은 채권시장이 이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연말 이후 1차적으로 단기 금리 상승을 통해 자산가격 상승 및 콜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선반영했고, 중장기 채권수익률 상승을 통해 2차적으로 주가지수 1500 포인트 시대가 열린 것을 반영했다. 따라서 이제는 현재 수익률 레벨이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지나쳤던 부분은 없었는지를 되짚어 점검해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 특히 1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당사 이코노미스트 추정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예상했던 3.9%보다 낮은 3.6%를 예상하고 있다. 물론 당사 이코노미스트는 예상치 하향 조정에 대해 비관적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2~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그대로 유지하여 연간으로는 당초 4.5%에서 4.4%로 소폭 낮아지는 것이며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당초 예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