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은 "펀드 수익률을 보면 장세의 유행을 읽을 수 있는데 최근 중소형주 편입 펀드의 수익률이 좋았다"며 "향후 시장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현대증권 김영각 연구원도 "지수 보다는 종목별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주회사 관련주나 중가권 옐로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에선 기술적 부담에 따른 조정 우려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국내증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중국이 조만간 어느 수준의 긴축을 펼지에 대해서도 시장은 귀를 기울이고 있다.
다만 이같은 급등에도 불구, 한국증시의 저평가국면은 여전히 크게 해소되지 못한 만큼 추가상승 여지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크 코멘트.
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 = 최근 장세 흐름이 중소형 중심이라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일주일 펀드동향을 보면 중소형 종목을 편입하는 펀드 시세가 좋다. 이는 향후 장세흐름이 중형주와 소형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종목으로는 이건창호, 현대EP, 현대h&s 등 상승초입에 진입한 중소형 종목에 대한 접근도 긍정적이다.
한국투자증권 김학균 연구원 = 세계증시와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크게 축소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국시장은 대표적인 저평가 시장이다. PER을 확인할 수 있는 전세계 46개국 중 한국보다 PER가 낮은 국가는 7개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상대적 저평가 해소의 논리로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현대증권 김영각 연구위원 = 실적 호전주 위주의 긍정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수 보다는 종목별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지주회사 성향의 관련주 및 중가권 옐로칩도 주목할 필요가 있고 시장을 주도하는 외국인 매수 유입주도 지켜봐야 한다.
한편 중국이 5월1일 노동절을 전후해 긴축정책을 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코스피 역시 기술적 부담을 느끼는 영역인 1570~1590p대에 접근함에 따라 상승 속도는 둔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