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오랫만에 국채선물 1만계약 가량을 매수하면서 강세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14시1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더욱이 최근의 금리 급등으로 가격메리트가 생긴 상황에서 금리가 추가 상승하지 못하면서 환매수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매수로 선물 저평만 줄이고 3년이하 현물의 강해지지 못해 여전히 시장 방향은 오리무중이다.
특히 외국계은행의 단기외화차입 문제가 마무리 되지 못해 조심스럽게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3년국고채 수익률 5%이상에서는 가격메리트가 존재해 외국인 매수로 기술적으로 국채선물 반등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산업생산이나 GDP등의 발표도 앞두고 있고 정부의 외화차입관련 입장도 남아있어 추가로 강해질 수 있는 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3일 오후장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하락한 5.00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7-1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내린 5.0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8.08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외국인들 선물 매수하면서 고평확대된 것 처럼 외인에 의해 선물이 오르다 보니까 현물이 못쫓아가고 있다"며 "어떻게든 한 방향으로 가기도 어려워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는 조심스런 입장"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