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북렌탈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여부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6개월 목표주가 20,000원과 투자의견 중립 유지
6개월 목표주가 20,000원(07F EPS 1,295원 기준 P/E 15.4배)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목표 P/E 15.4배는 KOSPI 평균 P/E 11배에 오프라인 학습지 업계에서의 동사의 입지와 성장세를 감안하여 40%의 premium을 부여한 것이다. 기존 사업부의 체질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시현은 긍정적이나 신규 사업 부문의 성과가 아직 가시화 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현 상황에서 추가적인 valuation premium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동사는 4월에 북 렌탈 사업을 새롭게 런칭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주가는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기 전까지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신규 사업에 대해 아직은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 기대 이상의 1Q 실적
1Q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한 1,6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교육문화(학습지) 부문은 지속적인 회원수 증가(07.1Q 105.7만 vs. 06.1Q 102.2만)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하였으며, 미래교육(방판) 사업은 지난 2월에 출시한 예술전집 “다채” 등 신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32.1% 성장했다. 스쿨사업부문도 계약학교 수 증가(07.1Q 426개 vs. 06.1Q 310개)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06.2% 고성장 하였다.
영업이익은 토이렌탈 부문의 영업적자와 4월 중순 런칭한 북렌탈 부문의 초기 투자비 28억원지출에도 불구하고 미래교육(방판) 부문의 매출 호조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급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판관비율이 YoY 1.1%p 하락(07.1Q 81.6% vs. 06.1Q 82.7%)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36.7% 급증한 124억원을 기록하였다.
경상이익은 기부금(13억원) 및 법인세 추납(4억원) 등의 비용 증가와 지난해 1Q의 투자자산 처분이익 21억원 효과가 사라지면서 11.6% 감소한 1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 추가적인 valuation premium은 시기상조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업체의 한계로 지적된 저성장 문제점을 고려하면 미래교육 부문의 기대 이상의 실적 호전과 학습지 회원의 꾸준한 증가세는 매우 긍정적이다. 또한 탄력적인 사업 팀제 운영과 비용 통제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그러나 현재 동사의 주가는 07년 예상실적 기준 P/E 13.6배 수준으로 KOSPI 평균 P/E 11배 대비 23% premium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에 부담이 있고, 4월에 새롭게 런칭된 북렌탈 사업부의 실적은 내년에서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valuation premium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북렌탈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여부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