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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비우호적인 대외 재료로 채권금리 제한적인 오름세
채권시장이 지난주의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2bp 오른 4.99%,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은 전주말 대비 1bp 상승한 5.3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 위험이 상존한다는 인식 속에 주말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 마감되자 여기에 연동해 국내 채권시장도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단기적으로 채권가격 낙폭이 컸던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이날 금리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 금리 반락 시도 활발하지 못할 전망
그 동안 채권시장의 조정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이다. 또 수익률이 5%를 넘어선 장기 채권에 대해서 가격 메리트를 느끼는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금리의 기술적 반락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국내 경기가 내수를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권금리의 중장기 상승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 채권투자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금리 하락 시도는 활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외 채권시장 간의 연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므로 미 경제지표 결과나 미 국채 수익률 움직임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