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가자들은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과 G7 회담에서 엔 약세를 용인하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장 초반 강한 매수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 이틀간 큰 폭 조정 받았던 일본증시는 낙폭을 모두 만회하는 중이다.
1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262.79엔, 1.51% 오른 1민7626.74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만7507.18엔의 강세로 출발한 뒤 이를 저점으로 상승 폭을 확대, 1만7600엔선을 돌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시카고 선물시장의 닛케이선물 6월물 종가가 주말 오사카거래소의 종가를 웃돌면서 선물시장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현물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이 되었으며, 엔 약세 흐름을 따라 자동차 및 첨단기술주 등 수출주력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고 지적했다.
개장 전 13개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230만주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들도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