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총재는 "우리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우리는 중국이 국내경제를 잘 제어하는 목적에서도 위앤화가 지금돠 더 빠른 변화를 보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경제 면에서는 이런 변화가 불균형 조정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환율이 좀 더 빠르게 절상된다면 아시아 주요 교역상대 국가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동안 아시아 주요 교역상대국들은 중국에 대한 수출 경쟁력 잠식을 우려해 자국 통화의 약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실상 중국의 환율 체제가 아시아 역내 교역의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닷지 총재는 환율은 글로벌 균형찾기의 일부분일 따름이지만, 또한 유일한 일부분이며 실제로 환율조정은 글로벌 뷸균형 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매우 강력하고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산유국의 통화가 다소 절상된다면 그것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7 당국자들은 지난 주말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일부 산유국 대표들과 논의했으며, 이 논의 과정에는 이른바 '페트로달러(petrodollar)', 즉 석유수출을 통해 획득한 달러화를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쟁점이 포함됐다고 그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