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부르통(Thierry Breton) 프랑스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현재적 맥락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환율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유로화가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수준"이라며, 이는 유로존 경제의 왕성한 성장률에 따른 "합리적 귀결"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미국 보다 유로존의 성장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을 환기시켰다.
그러나 부르통 장관은 환율이 경제펀더멘털을 반영해야 하며, 나아가 시장의 힘이 환율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 맞지만 "시장이 때때로 지나치게 나아갈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의 균형찾기는 환율보다는 국내 정책과 구조조정 등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고집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