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정자금 유입 규모에 따라 은행 적수 부족이 해소될 수 있어 콜차입에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13일 09시3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12일 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는 당일 3조9650억원 부족, 적수 12조7490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재정자금이 5000억원 가량 유입됐지만 원천세가 3조6000억원 가량 환수됐다. 더욱이 한은이 RP 규제 3조원 만기분을 다시 1조원 14일물로의 재규제 해 자금 사정이 상당히 빠듯한 모습이다.
오늘은 통안증권 3조5000억원 만기로 지준 당일 소폭 잉여로 전환할 전망이다.
그러나 10조원 이상의 지준 적수 부족은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에는 통안증권 2조5000억원 입찰과 약 1조원의 부가국세 환수요인이 남아있다.
재정자금이 7조원 이상 유입돼야 지준이 맞춰질 수 있어 콜차입에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재정자금집행이 소폭 이뤄지는 등의 영향으로 콜 시장금리 평균은 4.62%로 상승했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통안채 만기분으로 은행권 당일 지준상황은 스퀘어 수준이 될 것 같다"며 "재정자금이 다음주에 많이 나와야 지준마감을 무난히 넘길 수 있어 결과적으로 콜시장 금리가 오를 요인이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