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1/4분기 실적 전망 하향 조정, 2/4분기 보수적 대응 유효 판단
현대차는 1/4분기중 총 612,047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4%의
판매량 감소 추이를 나타냄. 이에 따라 당초 추정했던 매출액 7조 2,228억원, 영업이익 3,651억원을 하회하는 매출액 6조 8,034억원, 영업이익 3,257억원 수준의 분기 실적 달성이 불가피할 전망임. 특히, 신임 노조 집행부 방문 결과 중장기적 노사 갈등 요인이 여전히 미결 상태임을 확인함에 따라 금년도 임단협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되는 2/4분기중에는 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대응이 유효할 것이란 판단임. 이에 따라 기존 중장기 관점에서의 투자의견 BUY를 단기적으로 HOLD로 하향조정하며, 금년도 예상 실적 조정 내용을 반영해 6개월 적정 주가 역시 73,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추후 투자의견 조정은 노사관계 및 북미 판매량 개선 여부에 따라 재고될 수 있을 것임.
■ 신임 노조 집행부 방문 결과 중장기적 노사 갈등요인 여전히 미결 확인
최근 신임 노조 집행부 방문 결과 금년도 임단협 과정 중 핵심 쟁점은 생산직 정년 연장 및 09년 시행 예정인 주간 연속 2교대제의 조기 시행 등으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임. 특히, 최근 울산 1공장 클릭 라인을 인도로 이전하면서 아산공장 소나타 생산 물량을 일부 울산 공장으로 조정 배치한 부분에 대해 노조 내부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태로, 신임 노조 집행부는 05년 합의된 주간 연속 2교대제의 조기 시행 요구안을 통한 대응 방침을 구체화 하고 있는 상황임. 아울러 전주공장 주야 2교대제 시행 역시 금년도 단체 협상이 시작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 상태로 이곳 역시 주간 연속 2교대제 조기 시행안을 함께 요구할 계획으로 있음.
■ 미국 시장 싼타페 판매 전망 불확실성도 고려의 대상
노사 관계와 함께 금년도 사업 실적 달성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시장 싼타페 판매 전망의 불확실성도 고려의 대상임. 동사의 금년도 미국 시장 싼
타페 판매 목표는 총 11만 5천대로 지난해 6만대의 약 두배 수준에 달하는 상황임.그러나, 1/4분기중 월별 판매량이 계속해서 적정수준인 만대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2/4분기중 점진적인 상승 추이를 기록한다고 할지라도, 7월경 출시될 예정으로있는 GM 계열 Saturn의 중소형 SUV차종인 Vue 후속 모델이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멕시코 공장 생산 예정)을 바탕으로 싼타페의 주력 경쟁 차종이 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연간 판매량 달성 여부를 확신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