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한미약품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1105억원을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1분기 높은 매출성장의 배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슈가 된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품질논란이후 신뢰도가 높은 한미약품 주력제품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발모제 ‘피나테드’와 어린이 해열진통제 ‘맥시부펜’ 등 제네릭 신제품들이 가세해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전년대비 약20%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157억원 규모로 추정돼 예상치 147억원(전년동기대비 +13.9%)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마진이 높은 기존 주력제품들의 판매호조에 따른 원가율 하락효과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1분기에 대형품목 출시가 없어 판매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조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한미약품은 올 1분기 실적이 고정비부담 증가와 일반의약품 부문 영업조직 강화에 따른 판촉비용 증가, 올 하반기에 발매되는 비만치료제 ‘슬리머’ 의 프리마케팅 비용집행 등이 예상돼 영업이익 부진 우려감이 시장에 팽배해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를 불식시키고 예상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보여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에 대해 적정주가 15만원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