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2월 핵심기계수주액이 전월대비 5.2% 급감하며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밑도는 다운사이드 서프라이즈를 유발하며 엔 매물이 쏟아졌다.
이미 전날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 및 당분간 저금리 유지 예상으로 인해 엔화는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었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9.24엔으로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0엔 올랐으며, 유로/엔은 160.10엔으로 글로벌 시장의 장중 고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재무성이 발표한 2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왔고, 3월 은행대출 및 통화량 증가 폭이 시장의 예상과 일치한 것은 다소 우호적인 재료가 되면서 환율 급등을 저지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초반 1만7700선을 웃돌며 달러/엔 상승을 호재로 수용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