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서비스산업은 업종이 다양할 뿐만아니라 기업규모간 편차가 심한 상황이다.
이에 산은은 영업기반이 소프트웨어적인지 하드웨어적인지 따라 지식투자형과 시설투자형으로 유형화해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주된 영업을 하는 서비스업인 지식투자형 산업에 대해서는 담보 없이 신용으로 취급하도록 했다. 또한 금리에 대해서는 일반대출 보다 시설 1.9%p, 운영 1.5%p를 우대해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의사결정도 신속하고 전문화를 기하기 위해 협회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지식서비스산업 전담 여신협의기구를 신설해 여신 취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산은은 향후 운용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금리 추가 인하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 김창록 총재는 지난 1일 창립 53주년 기념사에서 사회인프라의 확충, 지식서비스산업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 등 외부 경제 효과는 크지만 리스크가 높아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