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거래소의 주가가 큰 폭의 등락을 거쳐 결국 강한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선전거래소의 경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상하이 거래소에서도 내국인용 A주 지수가 1.10% 오른 반면 외국인 전용인 B주 지수는 0.24% 내리는 등 엇갈렸다. 선전거래소는 A주가 내리고 B주가 올라 반대였다.
28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의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4.19포인트, 1.09% 상승한 3173.02로 거래를 마쳤다.
3140의 강보합으로 거래를 개시한 지수는 일시 약보합 전환했다가 오전 중 3180.33까지 올랐다가 3052.08까지 급락하는 등 변동장세를 연출했다.
저점에서 신속히 낙폭을 줄인 지수는 후반들어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세로 전환 다시 3180엔 부근까지 오르는 등 강한 반등양상을 보였다.
한편 선전거래소의 종합주가는 전일대비 5.73포인트, 0.68% 하락한 835.75로 거래를 마쳤고, 이에 따라 이날 상하이 및 선전 300지수는 13.64포인트, 0.49% 오른 2797.65를 기록했다.
상하이 및 선전 300지수는 지난 2월 27일 9.2% 폭락 이후 저점에서 14%나 올랐다.
일부 과열 혹은 거품 우려 그리고 당국의 과열 억제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내국인들이 낮은 이자의 예금을 털어 주식시장에 몰려들면서 뮤추얼펀드가 급격히 성장하는 등 당분간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는 중이다.
더구나 위앤화가 여전히 저평가되었다는 평가가 많은 상황에서 외국계 투기세력들의 자금유입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