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들의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8일 오전 7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 오늘 오전까지는 배당수요로 롱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문제는 그 이후다. 배당 수요의 경우 시장이 무거울 때냐, 가벼울 때냐, 나오는 시기가 중요하다. 매수세가 연장되지 않으면 다시 아래로 밀릴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배당 끝 하락장을 예상한 숏도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역외 움직임을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중국건설은행 김호정 부장
: 전날 배당금 수요가 조금 나온 것 같다. 이에 롱 포지션 유지되며 오늘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많이 오를 것 같지도 않다. 월말 네고 물량에다 배당 수요가 현실화됐는데도 상승 압력이 큰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 도이체방크 임현욱 이사
: 전날 배당금 수요가 많았던 것 같다. 오늘까지 국민은행 배당금만 10억달러 정도가 있다. 940원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안착하는 분위기여서 오늘 조금 더 상승이 가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943원 돌파가 막히면 935원~943원 레인지 상단에서 자연스럽게 밀릴 것으로 본다. 다만 수급이 중심이기 때문에 배당이 끝나도 급락 장세가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 HSBC 이주호 이사
: 역외와 배당금 수요가 어우러지며 달러/원이 상승했다. 특히 국민은행 배당금 관련 수요가 익일물 베이스로 나와주는 등 배당금 관련 수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 수요는 스팟 베이스로 나오고 역외의 매수는 NDF 선물환율로 나오므로 양쪽의 매수요인이 무엇인지 다소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일단 분위기는 배당금이 지배하는 장세로 봐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940원 수준에서 네고가 상당량 출회되고는 있으나 사야될 물량이 있는 만큼 수요우위 국면으로 이해되고, 네고의 저항 강도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싶다.
▷ 우리선물 신진호 연구원
: 미국 주택지표 결과가 좋지 않았음에도 달러/엔 환율이 118엔대로 상승하며 회복했다. 이로 봐서 미국 시장의 완만한 성장에 대한 신뢰가 있는 것 같다. 달러 강세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 역외 매수에도 우호적이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배당수요 등과 겹쳐 당분간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이 배당금 수요가 유입되며 940원을 회복했다. 배당금 관련 수요가 있어 상승 기세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배당금 관련 수요가 반영될 때까지는 좀더 올라갈 수 있을 듯하다. 다만 글로벌 달러가 도와주지 않고 있다. 달러/엔의 경우 3월말 결산으로 본국 송금이 있으나 4월 이후 해외투자자금이 유출될 것이어서 향후 달러/엔의 상승 여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945원선까지 열어두고 수급에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