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인플레 우려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별 영향이 없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9시19분 유료서비스로 송고되었습니다)
오늘밤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의회증언과 내일 오후1시30분에 발표되는 2월 산업활동동향이 관심사지만 박스권을 이탈시킬 만한 모멘텀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외국인의 사상최대 국채선물 순매수가 국내기관들의 숏포지션을 유발시켜 국내기관들은 추격매수도 못하고 팔 물건이 별로없는 어정쩡한 상황이다.
이로인해 국내기관들은 외국인의 눈치를 보며 관망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7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도 보합세인 4.8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2틱 떨어진 108.92로 출발한 후 보합선인 108.9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초반 국채선물을 7백계약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2월 산업생산이 관심인데 일부에서는 가격에 반영됐다고 보고 있는 반면, 앞으로도 좋을게 없어 저가매수를 강화할 수도 있다. 외국인이 키를 쥐고 있는데 매수를 강화하고 있어 힘으로 밀어부치기 보다는 트렌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