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김종준 부행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SK(주)의 1000여개 우수 협력업체가 생산자금을 적기에 지원 받고 금융비용도 절약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래채권 담보대출의 대출대상은 SK(주)가 추천한 협력업체 중 하나은행과 미래채권 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며 대출한도는 매출액의 1/2 또는 SK(주)에 납품한 금액 중 최고 70억원까지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5.5%에서 최고 6.5%(20일 현재)이며 신용보증료 0.2%가 우대된다.
미래채권 담보대출은 SK(주) 협력업체가 SK(주) 납품에 소요되는 자금을 신용보증기금 부분보증하에 미리 은행에서 협력업체에게 대출을 해주고 실제 납품이 이뤄지면 SK(주)가 대출을 상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미래채권 담보대출은 협력업체가 납품전에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거래에서 예외적으로 대기업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그동안 대기업들의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0월 6600억원 규모의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하는 등 중소기업지원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대출실적이 9조1432억원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공로로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