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피트론(대표 김준혁)에 따르면 지난 연말 인수한 휴림바이오셀과 카이로봇 등을 통해 바이오와 로봇사업 등에 신규 사업으로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인피트론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추가 승인을 얻었다.
또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해 황인경 이사를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로 추대키로 했다.
황인경 신임대표는 대우증권 기업금융부를 거쳐 메리츠증권 상무, 코리츠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이다.
이로써 김준혁 현 대표는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존 사업의 해외진출에 전력해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황인경 신임 대표는 줄기세포 사업 등 신규사업과 회사의 총괄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피트론은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휴림바이오셀의 도병록 연구소장을 인피트론의 등기 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도병록 연구소장은 줄기세포 냉동보존은행, 줄기세포 배양 및 분화관련 연구를 전문분야로 현재 대한줄기세포연구회 운영위원, 한국발생생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인경 신임 대표는 "국내 성체줄기세포 관련 회사로 잘 알려진 휴림바이오셀의 바이오 기술이 30년 역사를 가진 인피트론의 기존 사업과 함께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이를 위해 줄기세포사업에 좀 더 많은 투자와 사업 집중이 요구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올해 이에 따른 많은 실행을 펼쳐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5년 7월 설립된 휴림바이오셀은 인피트론의 자회사로 성체줄기세포 이외에 골수나 제대혈, 지방 등에서 분리한 성체줄기세포 소스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은행(Help Cell Bank)을 열고 체내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냉동보존해주는 지방줄기세포 보관(AdipoStemCell Banking)상품을 출시, 판매 중이다.
최근 휴림바이오셀은 콜린성 신경세포와 도파민성 신경세포 관련 특허를 내고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