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가 실시한 3월 경제전망 서베이 결과, 총 60명의 경제전문가들 중 32명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의 우려가 여타 모기지시장으로 '매우' 혹은 '다소간' 파급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26명의 전문가들이 파급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두 명은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전월 조사 당시보다 약간 하향수정했다. 그러나 연말까지 3.0%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은 변함이 없었다. 경기침체 가능성은 25%로 보고 있어 그린스펀 의장이 말한 33% 보다는 다소 낮게보는 중이었다.
WSJ는 3월 서베이가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에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존 론스키(John Lonski)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Moody's)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서브프라임에 크게 노출된 기업들만 타격을 받을 것이다. 모기지상환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폭넓게 확산된 문제가 아니다. 만약 대부분의 모기지대출자가 상환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야 소비자 경기신뢰가 추락할 것이지만, 아직 그런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얀 해치어스(Jan Hatzius)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수석美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신용의 질 문제은 서브프라임 영역을 벗어나는 것"이라며, "지금 문제는 금리인상 속에 주택가격이 보합 내니 하락하는 상황에서 변동금리부 대출이 재조정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해 엇갈리는 태도를 보였다.
WSJ 3월 경제전망서베이 세부 결과
*() 비교가 없는 경우 이전 서베이(2월)와 동일
▶ 실질GDP성장률: '07 1Q 2.3%(이전 2.5%), 2Q 2.4%, 3Q 2.7%, 4Q 3.0%
▶ 소비자물가지수: 5월말 1.8%(이전1.6%), 11월말 2.5%(이전 2.4%)
▶ 실업률: 5월말 4.7%, 11월말 4.8%
▶ 3개월물 금리: 상반기말 5.00%(이전 4.99%), 하반기말 4.85%(이전 4.88%)
▶ 10년물 금리: 상반기말 4.70%(이전 4.81%), 하반기말 4.87%(이전 4.93%)
▶ 연방금리: 상반기말 5.18%(이전 5.19%), 하반기말 4.98%(이전 5.00%)
▶ 주택가격전망(2006~2007): -0.77%(이전 -0.18%)
▶ 국제유가(WTI): 상반기말 59.26달러(이전 57.98달러) 하반기말 59.37달러(이전 58.72달러)
▶ 향후 12개월 월평균 신규일자리 수: 10만8897개(이전 11만4691개)
▶ 경기침체 가능성: 25%(이전 23%)
▶ 경제전문가 전망치 신뢰도: 62.6%(이전 64.6%)
▶ 주택시장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 그렇다 80%, 아직멀었다 20%(11월 서베이는 65% 대 35%)
▶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경제전망에 영향無 78%, 하향수정 요인 22%
▶ 서브프라임 문제가 전체 모기시장에?: 영향 없다 45%, 다소 영향 36%, 크게 영향 19%
▶ 규제당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에 빨리 개입해야하나?" 그렇다 54% 아니다 46%
▶ 그린스펀의 기업순익 둔화-->경기확장 끝물 시사에 동의?: 그렇다 55% 아니다 44%
▶ 그린스펀이 경제전망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아야?: 아니오 73% 그렇다 27%
▶ 버냉키가 아니라 그린스펀이었다면 연방금리가?: 같다 74% 더낮다 17% 더높다 9%
▶ 향후 12개월 미국경제는?: 더좋다 49% 같다 27% 더나쁘다 22% 불확실 2%
▶ 주식시장이 향후 어떻게?: 상승 70% 동일 16% 소폭 하락 7% 큰 폭 하락 5% 불확실 2%
▶ 최근 글로벌시장의 동요는?: 일시적 71% 시장변동성 변화개시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