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팬택계열 정상화 방안을 마련 10개 채권은행에 서면 발송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팬택이 20:1, 팬택앤큐리텔은 30:1로 당초 한영회계법인의 제시안이 그대로 반영됐다.
출자전환 비율은 채권은행의 경우 팬택은 35.3%, 팬택앤큐리텔은 62%이며 비협약 채권단(2금융권 및 개인 채무자)은 각각 30.3%와 52%를 적용, 우대해 주기로 했다.
워크아웃은 오는 2011년말까지로 정해졌으며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해 팬택과 팬택앤큐리텔간의 합병도 검토되고 있다.
이같은 경영정상화방안에 대해 채권은행들은 오는 26일까지 동의여부를 회신해야 한다. 전체 채권은행 채권비율에 따라 75%가 찬성하면 방안이 확정된다.
다만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과정에서 우대조항 마련을 요구해온 제2금융권 채권단과 개인투자자들이 이 같은 방안을 수용할지가 관건으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