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의 전종우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2월 산업생산은 설날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동월비 7.4%에서 4.1%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설날 명절 효과로 인해 소비는 증가했으나 조업일수 감소로 자동차 생산과 수출 등이 감소, 전체적으로 산업생산이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종우 이코노미스트는 "내수의 경우 설 효과로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 소매판매가 높게 증가했다"며 "그러나 자동차 매출이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감소에 따라 증가폭이 둔화되고 2월 수출도 20.9%에서 11.3%로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기사는 15일 오후 2시 14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전종우 이코노미스트는 "종합적으로 1-2월 평균은 2월 산업생산이 실제 조업일수 계산에 의한 오차로 인해 당사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고려할 경우 지난 4/4분기보다 다소 낮게 결정될 것"이라며 "이는 한은이 기존에 예상하고 있는, 이른바 '다소 주춤하는 성장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국발 모기지 시장 불안과 수출여건 불안이 향후 주시해야될 변수로 나타났다"며 "정책당국은 현재 수준에서 섯부른 금리정책 변경을 시도하기보다는 관망하는 입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