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변동보험 지원을 현행 업체당 연간 100만원 규모에서 연간 200만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시 미회수대금 위험을 담보할 수 있는 수출보험 부보율을 현행 97.5%에서 100%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도 강화된다.
산자부는 BRICs 국가 별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한편, 20대 신흥 수출유망시장(Next 20)에 대한 맞춤형 진출전략을 상반기중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현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사화사업’을 확대해 '지사화 비즈니스센터(가칭)'설립이 추진된다. 이 센터는 업체수요를 고려해 뉴욕, 암스텔담, 호치민, 상해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최근 내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이 우리경제의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최재국 사장, 포스코 윤석만 사장, 삼성전자 조남용 부사장과 코트라 홍기화 사장, 수출입은행 양천식행장, 수출보험공사 김송웅 사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