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12일 새로운 디자인과 신형 엔진을 장착한 하드톱 모델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BMW 뉴 335i 컨버터블과 뉴 328i 컨버터블로, 버튼 하나로 22초만에 개폐되는 3단계 접이식 하드톱을 채택했다.
이 모델들은 차체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 강한 소재가 채택된 것이 특징이다. 강화된 플로어팬이 장착되어 측면 충돌 시 차에 가해지는 충격을 역방향으로 분산시키게 되고, 맞춤형 강판으로 제작한 다양한 구조의 사이드 실이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실내에는 태양광 반사기술이 적용된 특수 가죽소재가 시트에 사용되었다. 이 소재재는 태양광선의 적외선을 반사시켜 시트 표면의 과열을 방지하고, 오픈 에어를 즐길 때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일반 가죽시트와 무려 섭씨 20도까지 온도가 차이난다. 또한 탑 오픈 때, 바람이 차량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윈드 디플렉터(wind deflector)가 기본 제공된다.
엔진은 뉴 335i 컨버터블이 2979cc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신형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까지 가속하는데 6초가 소요된다.
뉴 328i 컨버터블은 2996cc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270Nm의 성능을 보인다. 0-100km 가속하는데는 7.7초가 소요되며, 역시 6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가격은 BMW 뉴 328i 컨버터블이 7390만원, 뉴 335i 컨버터블이 8990만원(VAT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