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591억달러로 전월대비 3.8% 감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600억달러 내외를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를 상회한 결과다. 12월 수치는 615억달러로 소폭 상향수정됐다.
1월 수출액은 12267억달러로 전월비 1.1%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1858억달러로 전월비 0.5% 감소했다. 1월에는 국제유가가 하락해 에너지관련 석유제품 수입액은 22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다만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는 12%나 증가한 213억달러에 달했다. 대중 수출액이 44억달러로 16% 가까이 줄어든 반면, 수입액은 256억달러로 6% 증가했다. 대중국 무역적자는 미국 무역적자의 36%에 달하는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