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에서 유가가 소폭 하락한 영향도 있었지만, 이보다는 달러/엔이 117엔 선으로 대폭 상승(엔 약세)한 영향이 좀 더 지배적인 영향력을 나타냈다.
엔 약세로 인한 매수세로 킬로리터당 엔화로는 상승한 유가가 배럴당 달러로 환산한 가격으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날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유(WTI) 4월물 가격은 배럴당 61.64달러로 18센트 하락했고, 장외시장에서도 61.60달러 수준으로 약보합 흐름을 유지했다.
이번 주 들어 115.14엔까지 하락했던 달러/엔은 전날 해외시장에서 117엔을 돌파한 뒤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117.46엔까지 오르는 등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조짐을 나타냈다.
9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중동 두바이유선물 4월물 달러환산가격은 전일대비 56센트 내린 배럴당 59.89달러를, 원월물인 8월물은 55센트 하락한 60.7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지난 8일자 두바이 및 오만 현지의 현물유가 평균가격을 배럴당 59.75달러로 전일대비 1.08달러 상승한 수준것으로 고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7.42엔으로 전일대비 1.53엔 급등했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7/03 59.04 59.11 58.93 59.11 -0.52
2007/04 59.62 59.93 59.58 59.89 -0.56
2007/05 59.93 60.18 59.89 60.18 -0.54
2007/06 60.05 60.49 60.03 60.34 -0.69
2007/07 60.05 60.66 60.05 60.56 -0.62
2007/08 60.62 60.85 60.46 60.79 -0.55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