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금융시장동향”에서도 보듯이 여신심사 강화 여파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2달 연속 둔화되는 가운데 금융기관 유동성(Lf~ 4개월 연속 9% 대 증가) 등 여전히 풍부한 시중 유동성에 반해 실물부분으로의 자금 유입을 크게 평가할 수 없다는 점에서 꾸준한 채권형 펀드(수요) 이탈에도 불구, 대외 요인에 기반한 중,장기 영역에서의 커브 역전 & 안정 무드가 계속 이어짐.
물론 전일 시황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금리역전의 여파로 원월물의 이론가치가 근월물 마저 상회하고 있어 헤지 추적오차 가능성 등을 염두할 경우 외국인 추세 추종에는 일부 불편한 정서가 회자되고 있음.
( 외국인 2월 6일 이후 누적 순매수 8만 계약 상회(3년 4.97% =>…)
한편으론 듀레이션이 커지면서 원월물의 이론가격(108.84~85p)이 높다는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빠른 롤-오버 타이밍의 기관별 매도 헤지 메리트가 일면 있어 보이지만 만기 시점에 임박한 대외 일정 등을 고려할 경우, 오히려 외국인이 매수 롤 -오버보다 만기결제 청산을 선호할 경우를 감안, 포지션을 관망하며 롤-오버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잠재함.
금통위에서는 부동산 이슈를 둘러싼 코멘트의 경계심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이나 대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작년 하반기 이후 한은의 펀더멘털에 대한 낙관론이 어느 톤으로 일관성을 유지할 지가 매수 차익실현 입장에서는 1차적인 관심사임.
KTB703 주거래 범위: 108.65 ~ 108.9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