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원화환율은 전일의 조정장세가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나타난 달러-원급등세의 핵심적 역할을해왔던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찾고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달러-원이 950원대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인 배경에는 글로벌증시의 하락에서 비롯된 국내증시의 하락과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 주식순매도, 엔화급등과 엔-원환율 상승이 가져온 달러화 수요가 주된 요인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증시가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달러-엔은 115엔선에서 단기바닥을 확인한후 116엔 중후반대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증시는 전일의 반등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원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이 되었던 요인들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어 달러-원의 추가적인 조정 장세도 불가피해 보인다.
최근달러-원상승을 역외가 주도해왔다는 측면에서 간밤 역외시장에서 거래된NDF 1개월물 환율이 94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원에 대한 전일의 조정장세를 주도한 역외의 매도가 금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115엔 초반까지 내려갔던 달러-엔의 급락세는 세계증시의하락으로이익실현에나선엔캐리자금들의 포지션 청산이 일본기업들의 해외자산 본국 송환이 일어나는 회계연도 마감이 임박한시점에서 발생해 그영향력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금일 원화환율 예상변동 범위 : 945.0∼9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