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사아중앙은행(Bank Indonesia)은 6일 기준금리를 9%로 25bp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결정은 지난 해 5월 이후 10번째 금리인하로, 경제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을 반반 정도로 보는 중이었다.
무엇보다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이번 분기에는 금리인하를 보류하고 다음 분기에 금리인하를 고려할 것이라는 식의 입장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로 인해 경기가 살지 않고 물가상승률이 기대 이하 수준을 나타내자 중앙은행은 기다리지 않고 금리인하에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중앙은행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이 올해 5~7%, 내년 4~6% 목표치 안에 들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미국과 기준금리 격차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여지는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