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는 5일 10시 18분 현재 전영업일대비 2.93% 하락하며 철강주와 함께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주가 하락의 선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를 주요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보증권 강종림 애널리스트는 "주택법 개정안 통과로 건설주들의 수익성에 탸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중소건설업주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 또한 "상임의 통과가 건설주 약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건설주가 2년 반동안 랠리를 보여왔기 때문에 고점에서의 부정적인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형건설주와 함께 중소형건설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주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3%를 상회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GS건설과 현대산업도 2% 넘게 빠졌고, 중소형주인 두산산업개발과 한라건설이 3% 이상 성지건설도 2%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93억원과 10억원을 순매도하며 팔자세에 나섰고 개인이 127억원을 순매수하며 건설주 약세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