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일본투자펀드가 판매 4일만에 1166억이 팔렸다.
연초 이후 최대 자금이 유입된 프랭클린템플턴운용의‘재팬 주식형’(두달 동안 3033억원 판매)의 증가 속도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다.
회사측에선 이같은 추세라면 한국 최대 일본투자 탄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팔고 있는 일본펀드는‘당신을 위한 삼성N재팬펀드’로 지난 2년 연속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 ‘Fund of The Year’로 선정된 노무라 에셋매지니먼트(NAM)의 ‘노무라 재팬펀드’ 운용팀이 삼성투신운용에 운용자문을 하고 삼성증권에서 독점 판매중인 상품이다.
2일 현재 판매된 금액은, 엔화가치 상승 시 추가차익을 노릴 수 있는 환위험 노출형이 494억, 엔화가치 등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헷지형이 672억.
삼성증권은 최근 엔화 상승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활발히 나오면서 환위험 노출형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 영업전략팀 임일수 상무는 “투자자들이 이머징마켓에 대한 투자를 일단락하고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선진국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시장을 가장 잘 아는 노무라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라는 점이 폭발적인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