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본관이 오픈한 지 올해 7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처음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본점이 롯데 본점에 비해 규모상 열세였다"며 "롯데와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로 처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정될 때 까지 2년이상 소요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이어 "신규사업보다는 소매업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백화점, 마트 등 각각의 역할에 충실히 힘쓸 것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본점 본관 건물에 이름을 안 붙인 이유에 대해 "신세계 본점 전체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목적이었다"며 "본관이라는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주가와 관련, "(기업가치가) 여전히 덜 반영되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정상의 명품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명품관으로 탄생한 신세계 본관은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는 물론, 국내 백화점에는 처음 매장을 오픈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258개의 수입 브랜드가 입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오픈식에는 이명희 회장 등 주요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