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1일 주주명부 확인결과 김직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보유지분 1.61%을 제외하고 매각한 사실을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엠텍반도체는 지난 27일에는 김직 대표이사가 회사돈 98억여원을 횡령했다고 공시했다. 횡령자금 중 32억여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회사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김직 대표이사와 변제 계획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향후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텍반도체는 작년 영업손실 27억원, 경상손실과 순손실 각각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적자가 확대된 것. 지난해 매출액은 93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