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기업이코노미스트협회(NABE)가 26일 제출한 2월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47명의 기업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연준이 금리를 5.25%에서 계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 전문가들의 금리인하 기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결국 앞으로 연준의 금리행보는 금리인하가 될 것이며, 2008년 1/4분기에 한 차례 25bp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도출됐다. 그 이후 내년 연말까지는 5%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됐다.
NABE 측은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나, 이전에 비해서는 그 기대가 약간에 그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망 조사에서 2007년 미국 실질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로, 2008년 전망치는 3.1%로 각각 제출되었다. 실업률은 올해 4.7%, 내년 4.8%로 약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행 4.6%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는 1.9%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으나,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올해와 내년 각각 2.3%로 지난 해 2.7%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무역수지 적자 전망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으로 변화, 올해 무역적자 예상치가 7730억달러로, 지난 해 11월 제출한 8260억달러에 비해 크게 하향수정되었다고 NABE는 밝혔다. 재정적자 예상치도 2040억달러로 11월에 제출된 2610억달러에 비해 대폭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