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3월초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의 증시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 1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증가폭(전년동월비)이 확대(06년 12월 2.3%→07년 1
월(E) 13.0%)되고, 2월 수출은 설 요인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수 증가세(전년동월비 기준 12.3%)를 기록할 전망이다. 2월 소비자물가는 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과 서비스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오름폭이 1월에 비해 높아질 전망이다(전월비 상승률: 1월 0.2%→ 2월(E) 0.5%).
1월 산업생산 증가율의 확대(전년동월비 기준) 배경에는 설날 효과가 상당 부분 작용했다는 점에서 경기가 내용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와
함께 2월 수출은 설날 요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자동차 파업사태의 종료에 따른 수출 정상화 물량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점을
감안하여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고려한다면 2월말 발표될 산업생산과 3월
초 예정인 수출 통계가 증시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3월 금통위에서 콜금리 동결 예상. 시중유동성에 별다른 변화는 없을 전망 3월 8일 예정된 금통위에서는 현재의 콜금리(4.50%)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가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인 가운데 2월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비 2.0% 추정)이 통화당국의 연간관리목표 (3±0.5%) 하단 아래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증시를 둘러싼 시중유동성에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