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장은 23일 주총직후 간담회에서 "포스코는 앞으로도 휠씬 더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제 날짜로 신일본제철의 시가총액이 450억달러, 포스코가 350억 달러, JFE가 360억 달러 수준"이라며 "생산량이 비슷한 만큼 주가에 차이가 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가수익비율(PER)도 지난해 말 8배정도 되고, 어제 종가로도 10배가 채 안된다"며 "지금보다 주가는 훨씬 더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군은 자동차 산업(8000억달러)이고 그 다음이 철강으로 6000~7000억 달러 규모"라며 "그 동안 철강기업 주가는 사양산업이라는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덜 받았지만 세계 생산량 수요증가로 인해 (장기적으로) 생산량은 15억톤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금 상황은) 답보상태에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포스코가 저평가 해소를 이루고 있는 상태"라며 "이 같은 구도에서 볼 때 포스코 주가는 더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장중 한 때 38만4000원을 기록,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시 50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000원오른 3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