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일본 후판가격 톤당 15달러 인상 합의: 신일본제철이 2007년 2분기부터 2008년 1분기까지 1년간 조선용 후판가격을 $15(2.5%) 상승된 $625/톤 으로 현대중공업에 공급하기로 합의함. 후판가격은 2006년 하반기 585,000원을 저점으로 동국제강이2007년 1월부터 635,000으로 인상하였고 POSCO는 변동없음. 그러나 당사는 단기적인 후판가격 상승 가능성을 감안하여 2007년 후판단가 600,000원을 적용하여 이번 후판단가 인상에 의한 실적변경은 없을 예정임.
후판단가 2.5% 상승 가정시,한국조선업체 영업이익률 0.2%p 하락예상: 현재 후판공급비중이 25%에 달하는 일본철강사만이 아닌 전체 후판가격이 2.5%($15)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4개 한국조선업체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0.2%p 악화되는 것으로 추정됨. 특히 조선 전업도가 높고 탱커 비중이 높은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평균보다 높은 0.24%p와 0.24%p 수준의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결과가 예상됨
Neutral 효과로 요약: 금번 후판단가 상승은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조
선업체의 수익성 하락을 의미한다는 점이 부정적임. 그러나 체결된 가격 $625 가 원화 6000,000원 이하 수준이고 과거 유례없는 1년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됨으로써 추가 단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후판공급가의 대폭적인 상승기조로 해석하기는 무리인 듯: 향후 POSCO, 동국제강등의 후판단가 향방이 주요한 변수로 판단됨. 그러나 1)한국조선업체가 중국철강사를 대안으로 보유한 점 2) 금번 계약기간이 과거 유례와 달리 1년 장기공급계약으로 체결된 점 3) 한국조선업체의 건조물량 증가율이 둔화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합의건이 향후 대폭적인 후판공급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됨
조선산업 공급자 우위속성 강화: 클락슨에서 발표하는 신조선가 지수는 2월 16일 1포인트 상승하여 2개월만에 상승반전됨. 금번 신조선가 상승은 한국업체의 비주력선종인 벌커 가격상승이 초래한 결과임. 그러나 세계 수주잔량이 지속 상승하고 고선가 LNG선의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조선산업내 공급자 우위속성은 추가 강화되는 것으로 판단됨.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Top Picks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유지함.
[현대증권 옥효원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