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20일 "대한항공은 전세계 항공주와의 밸류에이션(Valuation) 괴리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인 저평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백지애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에 대해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국면 진입 ▲대외요인 변화에 따른 긍정적 주가상승 여건 ▲올 실적개선과 수익확대 전망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다음은 대한항공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1) ‘07년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국면 진입: ‘01년까지 -1.5%∼11.5%의 영업이익률로 극히 불안정했던 수익구조를 극복하고, ‘02년∼’06년에는 5%∼7%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구조 안정화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07년부터 외부환경의 우호적인 변화(유가 및 환율 하향안정화)로 큰 폭의 이익성장, 기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됨.
(2) 대외요인의 변화에 따른 긍정적 주가상승 여건: 유가와 환율의 우호적인 변화는 펀더멘탈을 통해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주가 모멘텀 측면에서도‘07년 주목할만한 긍정적 요인
(3) ‘07년 실적개선과 수익확대로 valuation 매력 회복:
◆‘07년 영업이익 사상최고치 경신 기대:‘0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8조 6,245억원 예상. 항공수요 증가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규노선 공급도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외형성장 여건은 견조할 것이라는 판단. 무엇보다 재차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 영업수익 규모에 주목. 불리해진 외부환경에 대응, 수익구조 안정화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올해 유가 하향안정화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5%나 증가한 6,2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본격적인 이익 성장국면에 진입하며 Valuation 매력 회복: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현주가 수준은 안정화된 수익구조, 외부환경의 우호적인 변화, ‘07년 실적전망까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투자매력이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 지난 3년간 EV/EBITDAR, PBR, 전세계 항공주와의 Valuation 괴리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인 저평가 상황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됨.
◆‘07년 실적개선과 수익전망을 반영, 적정주가 44,000원으로 투자의견 Buy 제시: 이는 EV/EBITDAR와 PBR의 최근 3개년 평균치를 ‘07년 예상 수익성과 자산가치에 적용, 산술평균하여 산출한 것. 과거 대비 상대지표 평균을 적용한 것은 이 시기에 대한항공의 수익기반이 안정화되며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적정하게 평가되었다는 가정하에 이를 기준으로 ‘07년에도 이익성장과 자산가치 성장을 모두 고려한 EV/EBITDAR와 PBR를 적용, 적정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