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2월에 국제자본흐름은 총 110억달러 순유출을 기록, 2005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자산시장에서 해외로 자본이 이동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2006년 전체 자본순유입 평균치를 크게 낮추는 것일 뿐 아니라, 미국 자산시장에 대한 공공 및 민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다소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12월 공공부문의 외국인 자본흐름은 315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11월 94억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의 경우 425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전월 625억달러 순유입과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재무증권 순매수 규모는 106억달러로 11월의 340억달러에 비해 1/3에도 못미쳤다. 다만 공채의 경우 280억달러 순매수를 기록해 11월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식은 116억달러 순매도했고, 회사채의 경우 360억달러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11월보다 290억달러 줄어든 수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