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문위원은 이날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우리금융 매각 목적이유를 근본적으로 고민, 빠르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제일은행 외환은행 매각시에는 공적자금 조기회수와 선진금융 도입 등이 우선이었다"며 "이제는 공적자금 회수극대화로 전환, 어떻게 팔아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민환 위원은 외국투자자본에 대해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에 대한 시각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며 "경영을 원하는 사람과 일반 외국인 투자자를 구분, 외인 투자자를 배타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토종자본이라 할 수 있는 산업자본이나 연기금 PEF가 될 수 있지만 2-3년 뒤에 형성될 것인가가 의문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 연구원은 "우리금융그룹 민영화는 매각시한을 없애되 조기에 빨리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블록세일 소수지분 28%를 시장에 매각하는데 2년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각시한을 연장하되 기간을 못박을 필요가 없다"며 "국내자본 형성을 기다릴 만한 시간이 없어 최대한 빨리 팔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