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이 반기 증언에서 최근 분위기와 다르게 급격히 새로운 제안을 제출하거나 시장의 놀라게 하지 않는 이상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4.70~4.95%의 최근 레인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예상했다.
(이 기사는 12일 14시 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마이클 판드(Michael Pond) 바클레이즈 캐피털(Barclays Capital) 국채전략가는 버냉키의 의회증언이 시장의 향후 기조를 결정하는 역할을 할 잠재력이 있기는 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시장이 금리인하 기대에서는 충분히 물러난 상태이며 버냉키 의장이 얼마나 경기에 대해 낙관적이며 물가에 대해 강경한 시나리오를 제시할 지 의문이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근 연준관계자들은 미국경제 확장세가 생각보다 견조하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을 거듭해왔고, 시장은 그만큼 금리인하 기대에서 멀어져왔다.
한편 요셉 라 보냐(Joseph La Vorgna) 도이체방크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 반기증언에서 버냉키 의장은 "경제가 지난 해 일시적인 약화 이후 다소 견인력을 회복하였으며, 정책당국은 여전히 경기주기 상의 인플레이션 리스크 가능성에 대처할 것이라는 식으로 언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시장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한 반응은 한 쪽으로만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도 충분히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주에는 1월 소매판매와 신규주택착공호수와 같이 비중있는 거시지표가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