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는 당초 162억달러 흑자를 예상하던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일 뿐 아니라 12월에 기록한 210억달러보다 대폭 줄어든 것이다. 또한 최근 연속 석달째 전월대비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1월 흑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수입이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다. 1월 한달 수입액은 707억4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7.5%나 증가했다. 이는 12월 수입증가율의 두 배에 육박하는 것이며, 경제전문가들의 예상보다도 훨씬 강력한 것이다.
물론 수출도 866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33% 증가, 당초 24% 증가율을 예상한 전문가의 기대를 앞질렀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설날이 2월로 이동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통상 전문가들은 설명절 효과를 감안해 1월과 2월 자료를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이번 중국의 1월 무역흑자 결과는 전년대비로는 대폭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위앤화 추가절상을 요구하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