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회담을 앞두고 엔 약세 논의 가능성 희박 전망으로 전 주말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주말 동안 열리 G7 회담에서 엔 약세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희박한 데다 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고, 엔 약세 중단 조치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 약세 지속. 유로화는 ECB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으로 약세로 전환. 또한 금주 실시된 미 국채입찰에 아시아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이 엔 약세 부추김. 달러/엔은 121.75엔까지 상승한 후 121.65엔에 유로/달러는 1.2981달러까지 하락한 후 1.3004달러에 마감.
- 이번 G7 회담에서 엔화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며 환율에 대한 언급은 지난 9월 성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됨. 특히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이거나 늘고 있는 중국 등 이머징 마켓에 효과적 환율 변동이 바람직하다고 밝힘. 이벤트 확인과 지난 일주일간의 조정으로 엔화는 추가 약세 가능성이 있음.
- 역외펀드(외국 자산운용사가 해외에서 설정한 뒤 국내에서 판매)의 주식투자에 따른 양도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주지 않기로 결정. 역외펀드 비과세에 대한 외국 사례를 찾을 수 없으며 자료수집 등 기술적 측면의 어려움이 그 이유. 2006년 말 기준 해외펀드는 15조8천 억원, 역외펀드는 12조9천 억원의 투자액. 이는 외화 유출에 대한 기대감 축소로 역외 매도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이벤트 결과 확인 후 달러/엔은 재차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특히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댈러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에 기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달러화가 더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엔화는 다음 주 BOJ 회의를 앞두고 금리인상 여부를 타진해 나가며 등락할 것으로 기대되며 목요일 발표되는 일 GDP발표 주목. 달러/엔은 122엔 돌파시도에 나설 것. 금주는 일 무역수지, 산업생산, 4분기 GDP발표, 미 소매판매, 산업생산, PPI, 건축허가 등 대기. 14일 버냉키 의장 연설. 금일은 일 건국기념일로 휴장이며 19일은 미 대통령의 날로 조기폐장.
- 이벤트 확인과 함께 달러/엔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원도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설 명절을 앞둔 매물과 6자 회담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역외 매도세를 촉발할 수 있어 그 폭은 제한될 것. 또한 엔/원 770원 하향 이탈로 개입 경계감 상존.
- 금주 935-940원 박스권 재진입과 940원 돌파 시도가 기대되며, 금일은 935원 안착 예상.
- (NDF종가: 934/935 H-934.50 L-933.50)
- 예상범위: 934원~94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