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원 애널리스트는 "실적 저점으로 예상되는 2분기 초까지는 보수적 투자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며 "2분기 초 전후가 저가 매수 적기"라고 조언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기존 76만원에서 6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삼성전자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예상보다 가파른 DRAM, Flash, LCD 가격 약세를 반영하여 수익예상 하향
삼성전자의 1Q 영업이익이 1.62조원 수준으로 예상되어 당초 기대치 1.95조원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문 별로 DRAM과 핸드셋이 상고하저형, Flash와 LCD가 상저하고형의 영업실적 트랜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Flash와 LCD 부문의 실적 부진의 골이 예상보다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RAM 부문도 예상을 넘어서는 업계 공급증가로 인해 가격전망에 수정이 불가피 해졌다.
삼성전자의 07년 영업이익은 6.28조원으로 예상되어 기존 예상치 보다는 약 24% 낮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년대비 9% 감소하는 것이다. DRAM과 핸드셋 부문의 영업이익이 1분기를 연중 고점으로 우하향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받는 Flash와 LCD는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체 영업이익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이 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670,000원으로 하향조정, 2분기초가 저가 매수 적기로 판단
수익예상 하향 조정으로 삼성전자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760,000원에서 670,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목표주가 670,000원은 07년 예상 PBR 2.3배 수준이며 PER 15배 수준에 해당한다.
실적 저점으로 예상되는 2분기 초까지는 보수적인 투자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하반기에 Flash와 LCD의 회복으로 전체 실적 회복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 초 전후가 저가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