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박스권 장세
- 눈에 띄는 변동성 확대 유인 없어 108p 지지력 테스트 장세 지속
- 2틱 오른 108.09p로 강보합 개장한 국채선물은 하루종일 보합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소강된 정체 양상을 이어 나갔다.
단기물의 안정과 장기물의 불안, 금통위에서 콜금리 동결 기대와 코멘트 우려감 등 호·악재 요인들이 상충하면서 국채선물은 지루한 관망 흐름이 전개되었다.
국고3년물 입찰이 무난하게 소화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오전 중 매도로 전환한 후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갔지만 은행이 대규모 순매수로 대응하면서 지수 상하단이
모두 좁은 박스권에 갇히는 모습이었다.
하루종일 10틱 이내에서 변동성을 확대하지 못한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08.09p로 시가로 강보합 마감하였다.
목요일 열리는 금통위에서는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기 낙관론에 대한 목소리가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한은의 유동성 흡수 의지가 꺾이지 않는다면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요인이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 추세로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장기물의 매수세가 아직까지는 위축된 모습이어서 이 또한 리스크관리 위주의 접근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콜인상 가능성 높지 않아 하방경직성은 뒷받침될 듯 . 그러나 2월말 발표된 산업생산 등으로 미루어 볼때 경기를 낙관할 수만은 없어 2~3월의 콜금리 인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상승 또한 강하지는 못할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양호해진 가운데 콜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다면 단기금리의 상승도 종전에 비해 크게 염려하지는 않아도 될 것으로 보여 국채선물 하방경직성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변동성 확대 유인은 없어 - 금일도 변동성을 확대할 만한 유인은 눈에 띄지 않는다.
통안입찰을 통해 단기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가운데 금통위 의사록에서 1월 콜동결 배경에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108p의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7.95p~108.20p












